골다공증 증상과 검사. 골다공증 자가진단 방법까지

안녕하세요 초코호빵입니다. 

오늘은 골다공증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골다공증은 많은 사람들이 뼈 건강을 소홀히 하다가 합병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뼈는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이란 ?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이 되는 경우, 재발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치료와 예방하는게 중요합니다. 

 

최근 5년 사이 골다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30%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대략 15%배 더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성호르몬이 뼈를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폐경기를 겪으면서 여성호르몬이 갑소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골밀도도 함께 줄어들기 때문에 골다공증 발병률이 높습니다.

 

 

증상

골다공증의 자체 증상은 거의 없지만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영향을 받습니다. 

뼈가 구멍이 뚫린 스펀지처럼 약해지기 때문에 쉽게 부러집니다. 

따라서 뼈가 부러져서 병원에 가기전에는 발견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특히 많이 사용하는 부위인 손목, 허리에서 골절이 많이 생기니 유의하셔야합니다.

 

검사

골다공증을 검사는 골밀도를 측정하는것입니다. 

여성인 경우, 폐경이 시작된 이후라면 한번씩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성의 경우 신체의 노화가 시작되는 50세 이상이라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검사 결과 골당공증일 경우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합니다. 

 

자가진단법

• 작은충격으로도 뼈가 쉽게 부러진다. 
• 가족력이 있다. 
• 특별한 이유 없이 키가 3cm 이상 줄어들었다. 
• 스테로이드를 3개월 이상 사용한 경험이 있다. 
• 술, 담배가 잦다. 
• 여성의 경우, 45세 이전에 폐경이 찾아왔다.
• 활동량이 적다. 

위 사항 중 본인이 해당된다는 생각이 드시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방치해두다가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위 사항들 말고도 흰머리가 빨리 날 경우 골다공증을 의심해볼 만하다고 합니다. 

미국 보스턴대 연구에 따르면, 흰머리가 일찍 날 경우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4.4배 높다고 합니다. 잭발을 유도하는 유전자와 뼈 밀도를 좌우하는 유전자가 동시에 유전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럼 골다공증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면 어떻게 관리해주면 좋을까요? 

관리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골다공증 치료의 목적은 골절의 예방입니다. 골다공증 환자일 경우 골절이 재발할 경우가 높기 때문에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중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여 골량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음식을 싱겁게 먹어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것을 방지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D 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을 충분히 쬐어 합성하거나 비타민 D가 풍부한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만의 꿀팁이 있다면 표고버섯!

저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표고버섯을 먹고 있습니다. 

표고버섯이 골다공증에 좋다고 하니 다들 참고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골다공증 미리 예방하여 튼튼한 몸 만들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