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필수 문법 - 영어 독립 분사구문

안녕하세요 초코호빵입니다. 

저번시간에 이어서 분사구문에 대해서 포스팅해도록 하겠습니다. 

 

부사절을 분사구로 축약 한 것이 분사구문으로 분사구문 만드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 했었습니다. 

토익 필수 문법 - 부사절을 분사구문으로 만들기

토익 필수 문법 - 부사절을 분사구문으로 만들기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한번 쭉 - 보고 오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분사구문을 만드는 것부터 해서 수동분사구문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수동 분사구문은 being/ having been의 생략 결과입니다.

따라서 과거 분사 인 p.p 형식이 주절 앞에 구문으로 왔다고 해서 당황하지 말고 수동 분사구문일 수도 있겠다고 접근하시면 된답니다. 

 

자 그럼,

오늘 포스팅에서는 독립 분사구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립 분사 구문>

독립 분사구문이란, 부사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다른 경우입니다. 

전 포스팅 예시를 보면 부사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일치하여 주어를 생략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독립 분사구문에서는 어떻게 처리 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비인칭 주어이거나 일반명사가 주어로 온 경우,

부사절의 주어가 주절의 주어와 다르더라도 생략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S⑵ + 준동사 ~ , S + V] 이런 형식이 되겠습니다.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 As it was fine yesterday, we went fishing. 

  -> It being fine yesterday, we went fishing. 

  -> it fine yesterday, we went fishing (being 생략) 

 

다음으로 주어가 일반명사인 경우입니다. 

(ex) When Tom looked back, there was nobody there. 

  -> Tom looking back, there was nobody there.

부사절의 주어인 Tom 과 주절의 주어인 nobody는 같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독립분사구문이며 

이런 경우 부사절의 주어는 생략할 수 없습니다. 

 

독립 분사구문의 또다른 경우인 인칭 대명사의 경우, 

분사구문이 불가능합니다. 

인칭 대명사란 I, you, she, he, we 와 같은 것을 말합니다. 

부사절의 주어가 인칭 대명사가 오고 이 인칭대명사가 주절의 주어와 다르다면 

축약을해서 분사구문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사절만 올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ex) When he looked back, there was nobody there. 

위 예시와 단 한가지가 다릅니다.

위의 예시는 부사절의 주어가 Tom이었다면 지금 예시는 부사절의 주어가 he, 인칭 대명사가 왔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he는 주절의 주어인 nobody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부사절의 주어가 인칭대명사라는 이유로 분사구문으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인칭대명사라도 

부사절의 주어가 주절의 주어와 같은 경우라면 축약이 가능하며 분사구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 when I saw her, i turned red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면, 부사절의 주어인 I 와 주절의 주어인 I 는 같기 때문에 

축약이 가능하며 분사구문으로 바꿔 보자면 

  -> Seeing her, i turned red. 

이렇게 되겠습니다. 

 

<무인칭 독립분사구문>

이 경우는 관용 표현 중 하나로 암기해두시면 편리합니다. 

-frankly speaking (솔직히 말해서) 

-all things considered (모든 것을 고려해볼 때) 

  = considering all things

-talking of (about) (~에 관하여 말하자면)

-granting that (~을 인정하다해도)

-judging from ( ~으로 판단하건데) 

-stricktly speaking (엄격히 말해서) 

-generally speakig (일반적으로 말해서) 

 

무인칭 독립분사구문 경우, 문법보다는 독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구문인 것 같습니다. 

이 구문이 익숙하시다면 해석할 때 보다 쉽게 해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