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필수 문법 - 부사절을 분사구문으로 만들기

안녕하세요 초코호빵입니다
분사에 이어 이번에는 분사구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주절의 뼈대가 되는 주어, 동사, 목적어 가 아닌 부사절, 부사구문에 대해서 나오고 있는것 같죠?
S, V, O 를 찾고 끊어서 해석하는 것이 기본 중 기본이지만
문장에서 의미를 담고 있는건 부사절, 구 입니다.
S, V, O 에 의미를 다 담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이게 언어의 묘미 아닐까요? 한없이 풍부하게 언어를 꾸밀 수 있다는 점!

분사구문은 부사절을 분사구로 축약한 구문입니다.
분사구문을 만드는 법에 대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접속사 생략
2. 주어 생략 ( 같은 주어일 경우 )
3. 동사 -> 원형 ing
4. being/ having been 생략 가능
6. 부정어 + 분사

예시를 들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 when I saw her, I turned red
(나는 그녀를 볼 때, 얼굴이 붉어진다)
[1-3] seeing her, i turned red. ( I = I)
이 경우, being/ having been 이 없어서 4번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정문도 아니기 때문에 부정어를 사용해줄 필요도 없습니다.

(ex) As i was at the party last night, I could meet Tom
(지난 밤 파티에 있었을 때, 나는 Tom을 만났다.)
[1-3] Being at the party last night, I could meet Tom ( I = I )
[4] At the party last night, I could meet Tom

be 동사를 Ving로 바꾼 형태는 생략가능하다고 했으니 위와 같은 문장이 됩니다.

(ex) As he didn't have enough money, he couldn't buy the item
(그는 충분한 돈이 없었기 떄문에 그 물건을 살 수 없었다.)
[1-3] didn't having enough money, he couldn't buy the item.
[5] Not having enough money, he couldn't buy the item.

부사절이 부정문이라면 분사구문으로 바꿀 때 부정어를 앞에 붙이고 분사를 적어주어야합니다.

<수동 분사 구문 >
=being / having been 의 생략 결과
수동분사란 수동태의 동사를 분수구문으로 변형시킨 것입니다.
수동태 형태는 be p.p 인거 모두 아시죠?
be p.p를 원형 ing 형태로 바꾸면 being p.p가 됩니다.
[4] being 생략 가능!! 을 적용 시켜 being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p.p 형태가 되는거죠.

(ex) As it is written in English, the book is not easy to read
(이 책은 영어로 쓰였기 때문에 읽기 쉽지 않다.)
[1-3]being written in English, the book is not easy to read (it + the book)
[4] wirtten in English, the book is not easy to read

(ex) As it had been repaired by Sam, the car worked well.
(그 자동차가 Sam에 의해 수리 되었기 때문에 잘 작동했다.)
[1-3] Having been reapired by Sam, the car worked well. ( it = the car )
[4] reapred by Sam, the car worked well.
being 과 마찬가지로 having been도 생략가능합니다.

이렇게 해서 분사구문의 기본기를 다져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독립분사구문, 무인칭 독립 분사 구문 등 좀 더 헷갈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